SBS ‘생활의 달인’ 소개된 나정호 달인의 ‘나블리 베이커리 카페’가 화제다.
21일 재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31년의 나정호 달인이 운영하는 ‘나블리 베이커리 카페’의 고구마 홍미 캄파뉴(고구마 홍쌀빵)가 소개됐다.
달인은 그 어떤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 자연재료인 비트, 식용장미, 파프리카 등을 사용해 천연의 자색을 냈다. 또 설탕처럼 달지만 건강한 단맛을 내는 ‘나한과’를 사용했다.
‘나한과’란 중국의 유명한 약재 중 하나로 불로장생의 약, 신비의 과일로도 불렸다. 나한과는 특유의 성분인 모그로사이드로 사탕수수의 약 300배 이상의 단맛이 나기 때문에 약재 이외에도 설탕처럼 쓰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설탕의 대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과일의 수분은 몸에 흡수가 잘되지 않아 건강에 좋으며 특히 건조해 차로 많이 마시곤 한다. 또한, 매우 가볍고 손으로 잘 부서진다.
달인은 바나나꽃과 나한과를 끓인 물을 반죽에 사용했고, 빵 속의 고구마는 꿀과 버터를 넣어 볶아 만들었다. 그는 “(고구마를) 찌개 되면 수분 때문에 단맛이 다 날아가지만, 볶게 되면 꿀맛이라든지 이런 데 (고구마에) 흡수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블리 베이커리카페는 버스 등을 이용해 나누리 공원 또는 고읍주공단지, 건강보험양주지사 정류장에서 도보 5분 내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21일 재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31년의 나정호 달인이 운영하는 ‘나블리 베이커리 카페’의 고구마 홍미 캄파뉴(고구마 홍쌀빵)가 소개됐다.
달인은 그 어떤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 자연재료인 비트, 식용장미, 파프리카 등을 사용해 천연의 자색을 냈다. 또 설탕처럼 달지만 건강한 단맛을 내는 ‘나한과’를 사용했다.
‘나한과’란 중국의 유명한 약재 중 하나로 불로장생의 약, 신비의 과일로도 불렸다. 나한과는 특유의 성분인 모그로사이드로 사탕수수의 약 300배 이상의 단맛이 나기 때문에 약재 이외에도 설탕처럼 쓰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설탕의 대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달인은 바나나꽃과 나한과를 끓인 물을 반죽에 사용했고, 빵 속의 고구마는 꿀과 버터를 넣어 볶아 만들었다. 그는 “(고구마를) 찌개 되면 수분 때문에 단맛이 다 날아가지만, 볶게 되면 꿀맛이라든지 이런 데 (고구마에) 흡수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블리 베이커리카페는 버스 등을 이용해 나누리 공원 또는 고읍주공단지, 건강보험양주지사 정류장에서 도보 5분 내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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