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모델들이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추석명절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8일간 전 점에서 올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축산, 과일, 수산 등 신선식품 40여종, 건강식품 40여종, 주류 15여종, 가공식품 60종 등 약 150품목이다.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정상가 대비 최소 15%, 최대 80% 가량 저렴하다. 이런 장점으로 롯데백화점의 작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7% 가량 늘었다.
올해 추석명절 사전예약 대표 상품은 신선식품 선물세트로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한우정육 특선 1호’ 31만8800원 △‘호주산 청정우 1호 세트’ 16만8000원 △‘영광법성포 굴비세트 8호’ 12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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