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오정연, 김동현과 어떤 인연? "그냥 때려치운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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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7-2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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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

'구해줘 홈즈'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과 UFC 파이터 김동현이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구해줘! 홈즈' 에서는 방송인 겸 카페 사장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오정연을 소개하며 많은 집에 살아봤다고 말했다.

이에 오정연은 "작년 여름에 이사를 했는데 지금이 다섯 번째 혼자 사는 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년 여름에 이사를 헀는데 지금이 다섯 번째 혼자 사는 집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저는 근데 사실 시간 나면 부동산 돌아다니는 게 취미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정연은 노홍철과 카페 겸 주거 공간을 찾았다.

이에 둘은 상황극을 했고, 노홍철이 "얼마예요?"라고 물어보자 오정연은 "얼마 해야 되지?"라며 고민했다.

이어 오정연은 "진지해지는 게, 가격이 굉장히 중요하다. 입지 조건이 가격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객단가 분석이 필수"라고 말했고 김숙은 "이건 진짜 좋은 팁"이라고 했다.

오정연은 "이런 동네는 주변에 카페가 많이 없다. 대신 유동인구가 많지 않다. 주택가는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손님을 좀 유입해야 되니까 그래도 좀 저렴한 편으로"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노홍철은 "역시 허투로 하지 않았네. 아나운서를 그냥 때려치운 게 아니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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