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소개된 ‘목포밥상’ 맛집이 화제다.
25일 재방송된 ‘백반기행’에서는 식객 허영만이 배우 오현경과 함께 목포 맛집을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허영만과 오현경은 백반·먹갈치찜 맛집인 ‘돌집’을 찾았다. 이곳은 허영만이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은 곳으로 조기찌개에 17가지의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백반이 유명하다. 가격도 단돈 9000원으로 특급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곳은 먹갈치찜백반 이외에도 한우로 만드는 불고기백반, 말리 생선을 넣은 지리탕도 인기 메뉴다. 맛집 위치는 목포시 복만동이다.
두 번째 찾은 곳은 뼈 해장국 맛집인 ‘은지네 해장국’이다. 허영만의 백반일기에 따르면 이곳의 뼈 해장국은 다른 집과 달리 된장과 시래기가 들어가지 않고 뼈와 국물만 있고, 국물은 라면 스프 국물처럼 맑았다. 국물은 무척 깔끔하고, 뼈에 붙은 고기들도 매우 부드럽다. 맛집 위치는 목포시 삼학로다.
허영만과 오현경은 달산 아래 보리마당 언덕배기에 있는 팔순 노모가 운영하는 간판 없는 구멍가게를 찾았다. 보리마당 가맥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막걸리나 맥주, 소주로 잠시 목을 축였다 갈 수 있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이들이 찾은 곳은 목포시 상동에 있는 꽃게 비빔밥 맛집인 ‘미락식당’이다. 허영만은 “목표에 가면 잊지 않고 맛봐야 할 곳이 있다. 바로 꽃비집”이라며 “꽃비는 꽃게비빔밥의 줄임말이다. 꽃게살만 발라서 양념장에 무쳐서 내어주는 꽃게비빔밥을 한 입 먹고 반해버렸다”고 전했다.
한편 ‘미락식당’의 꽃게비빔밥은 생물 꽃게만 써 전혀 비리지 않고 비파 열매로 청을 담가 양념장에 넣은 것이 비법이다.
25일 재방송된 ‘백반기행’에서는 식객 허영만이 배우 오현경과 함께 목포 맛집을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허영만과 오현경은 백반·먹갈치찜 맛집인 ‘돌집’을 찾았다. 이곳은 허영만이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은 곳으로 조기찌개에 17가지의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백반이 유명하다. 가격도 단돈 9000원으로 특급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곳은 먹갈치찜백반 이외에도 한우로 만드는 불고기백반, 말리 생선을 넣은 지리탕도 인기 메뉴다. 맛집 위치는 목포시 복만동이다.
두 번째 찾은 곳은 뼈 해장국 맛집인 ‘은지네 해장국’이다. 허영만의 백반일기에 따르면 이곳의 뼈 해장국은 다른 집과 달리 된장과 시래기가 들어가지 않고 뼈와 국물만 있고, 국물은 라면 스프 국물처럼 맑았다. 국물은 무척 깔끔하고, 뼈에 붙은 고기들도 매우 부드럽다. 맛집 위치는 목포시 삼학로다.
마지막으로 이들이 찾은 곳은 목포시 상동에 있는 꽃게 비빔밥 맛집인 ‘미락식당’이다. 허영만은 “목표에 가면 잊지 않고 맛봐야 할 곳이 있다. 바로 꽃비집”이라며 “꽃비는 꽃게비빔밥의 줄임말이다. 꽃게살만 발라서 양념장에 무쳐서 내어주는 꽃게비빔밥을 한 입 먹고 반해버렸다”고 전했다.
한편 ‘미락식당’의 꽃게비빔밥은 생물 꽃게만 써 전혀 비리지 않고 비파 열매로 청을 담가 양념장에 넣은 것이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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