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나리가 26일 오전 9시 일본 오사카 남남동쪽 약 57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크기는 소형이고 중심기압은 1000hpa다. 26일 오전 9시 기준 시속 34km 속도로 북북동 쪽으로 이동 중이다. 27~28일 일본 기이반도와 동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리의 이름은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을 의미한다. 관련기사찜통 날씨 시작... 이번 주 '더위+장마' 콤보 올까전북교육청, 태풍·호우·폭염서 안전한 학교 만든다 기상청은 "이 태풍은 48시간 안에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태풍 나리[사진=기상청 제공] #태풍 #날씨 #나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