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 [제공=대우건설]
우선 특별공급은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대구), 광주 무등산 골드클래스2차(광주), 신흥 SK VIEW(대전), 고양덕은지구 A5블록 대방노블랜드(경기), 광주역 자연앤자이(경기 광주), 평택고덕국제신도시 A45 고덕리슈빌파크뷰(경기) 등 아파트 6건이다.
이 중 광주역 자연앤자이는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대보건설)이 함께 선보이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총 103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이 과천 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푸르지오 써밋'(경기)은 이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총 1571가구 중 50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정부 규제를 피한 첫 번째 '후분양' 단지로, 분양가는 3.3㎡ 당 평균 3998만원이다.
청약 신청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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