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상주시, 폭염 취약계층 안전 최우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19-07-30 14: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폭염대비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점검

황천모 상주시장(좌)이 상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온열 질환자 발생이 우려되자 경북 상주시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상주시는 지난 29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10개팀 2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점검하고 있다.

현장 점검반은 사회복지시설 내 적정 실내 냉방온도(26~28℃) 유지, 식재료 및 식수 위생관리, 식중독 예방활동, 열사병 대비 즉시 대처체계 구축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황천모 상주시장은 30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폭염 취약계층인 시설 입소자, 장애인 등의 생활 상태를 확인했다.

또 입소자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기계 등을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황천모 시장은 “폭염 대비 홍보를 강화하고 지도 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취약 계층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