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부터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전국 주요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영화관을 오후 5~9시까지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연극·뮤지컬·무용 등 공연할인 및 특별 프로그램 운영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전시시설 무료·할인, 연장 개관 △도서 대출권수 확대 및 특별 프로그램 운영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종묘·조선왕릉 등 무료 개방 △프로 스포츠 할인 및 특별 이벤트 등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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