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료운반용 트럭이 30일 오후 1시 30분쯤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지방도로에서 하천으로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사진=주민 제보]
사료운반용 7.5t 트럭이 30일 오후 1시 30분쯤 강원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지방도로에서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해 운전자 A (46)씨가 숨지고 차량에 실려있던 사료가 하천에 유입되면서 하천 주변에는 사료 냄새가 심하게 났다.
경찰은 차량이 방향을 전환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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