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까스, 제 2의 백종원 된 이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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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8-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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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 사장이 눈길을 끈다.

3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포방터 돈까스 사장은 홍탁집 아들을 꾸준히 관리하고 있음을 전했다.

수개월 전 그는 백종원의 부탁으로 매일 홍탁집 아들의 일과를 체크했다.

앞서 홍탁집 아들은 건강이 나빠졌다고 이야기했고, 백종원은 오후에 남는 일과 시간에 헬스장을 꼭 가라고 했다.

심지어 포방터 돈까스 사장은 헬스장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백종원은 "PT 10회를 끊어줄테니 오늘 당장 등록하러 가자"고 말했다.

이어 홍탁집 아들은 어떨결에 두 사람의 지원을 받았고 솔루션 이후부터 늘 보고하던 재료 준비 인증샷에 이어 헬스 인증샷도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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