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일 오전 4시 10분 미국 콜라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라라도 코리스와의 선발 투수로 나섰다.
4회 2사 1, 2루의 위기를 맞이한 류현진은 개럿 햄슨을 2루수 땅볼로, 토니 월터스는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막았다. 저먼 마르케스도 땅볼로 출루를 막아 위기를 넘겼다.
5회에 이어 6회도 무실점으로 막았고, 현재까지 3피안타 1삼진을 잡아냈다. 현재 스코어는 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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