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사에서 상장(대장)으로 승진한 중국군 장성은 모두 10명이다. 특히 상장으로 승진한 장성 중에는 리상푸(李尙福)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장비발전부 부장이 포함됐다. 그는 지난 2018년 9월 러시아 국영무기 수출업체로부터 전투기와 방공미사일시스템을 구매, 대러시아 제재를 위반으로, 미국 국무부로부터 제재 대상에 오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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