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의 메인 타이틀은 ‘더위야 녹아줘!’이며, 서브 타이틀은 ‘허브야! 원기회복 부탁해!’이다.
허브아일랜드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5000평 허브 밭에 ‘스카이 허브 팜’이 오픈한다. △민트, △라벤다, △로즈마리, △레몬밤, △케모마일, △타임, △오레가노, △바질 , △레몬그라스, △레몬버베나, △파슬리, △스테비아, △타라곤등 총 13가지 허브가 자라고 있다.
향기샤워축제의 이벤트로 ‘스카이 허브 팜’에 가는 길에는 원기회복에 좋은 허브향을 내뿜는 포토존들과 알록달록한 우산거리, 가장 높은 곳에는 하얀 종탑을 세워 인생샷을 찍어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허브 빵가게는 특제 패티를 활용한 대형 버거, 허브를 활용한 리코타치즈샐러드, 화분 모양의 컵에 담긴 화분 쉐이크와 빙수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임옥 허브아일랜드 대표는 “22년동안 허브아일랜드를 운영하면서 찾아오시는 한 분 한 분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죄송함이 함께했다"며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시간 도둑이 되는 허브아일랜드가 아니고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이 되었으면 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이러한 마음과 노력을 알아주시고 방문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면서, 한편으로 넓은 허브밭을 보지 못해 아쉬워하셔 항상 죄송하다"고 했다.
이번 여름에 22년 준비한 5,000평 토양에 △민트, △라벤다, △로즈마리, △레몬밤, △케모마일, △타임, △오레가노, △바질 , △레몬그라스, △레몬버베나, △파슬리, △스테비아, △타라곤이 심어진 ‘스카이 허브 팜’을 오픈했다.
스카이 허브팜에 가는 길에 다양한 포토존과 원기회복 할 수 있는 향기체험도 함께 즐기시길 바라며, 하늘과 맞닿는 넓은 허브 밭에서 다양한 허브향을 맏고 스트레스 풀어가시길 바라며, 하얀 종탑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샷도 찍어가시길 바랍니다.
그 밖에 다이어트로 사랑받는 ▲레몬밤차 체험하기, 원기회복에 좋은 ▲페파민트차 체험하기, 변하지않는 향과 색인 ▲라벤다 또는 레몬그라스 리스 만들기 를 세상에서 처음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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