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간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7월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49.9로 집계됐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1일 보도했다. 이는 전월치 49.4와 시장 예상치 49.6을 웃돈 것이지만, 위축국면을 유지한 수치다. PMI가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국면에,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 국면에 있음을 뜻한다. 관련기사中 5월 제조업 PMI 49.5…관세전쟁 휴전에도 두 달째 수축 국면中, '중국제조 2025' 후속 전략 본격화…반도체·첨단기술 집중 육성 #무역전쟁 #제조업 #제조업PMI. 중국 제조업 좋아요0 나빠요0 곽예지 기자yejik@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