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인 배우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원 제조업체 대표이사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가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서 군 생활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1일 일간스포츠는 배우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원의 제조업체 대표이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손석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손석구가 배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 현재 대표 이사직을 맡고 있으나 경영에는 관여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손석구의 제조업체 운영과 함께 그의 군 복무도 화제다. 그는 이라크 자이툰 부대 3진 2차 병력으로 군 생활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구는 “지원해서 갔다. 그때는 군 생활을 멋있게 하고 싶었다”며 “원래 해병대를 가고 싶었다. 육군으로 갔는데 이등병 때 중대장이 프랑스 용병 출신이었다. 그래서 나도 해보고 싶다고 하다가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손석구의 이라크 파병 시절 모습은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손석구는 군복을 입은 사진에 이라크 아르빌을 위치로 설정하고 “13년 전(13 yrs ago)”이라는 글과 #Zaytun(자이툰)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1일 일간스포츠는 배우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원의 제조업체 대표이사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손석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손석구가 배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 현재 대표 이사직을 맡고 있으나 경영에는 관여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손석구의 제조업체 운영과 함께 그의 군 복무도 화제다. 그는 이라크 자이툰 부대 3진 2차 병력으로 군 생활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구는 “지원해서 갔다. 그때는 군 생활을 멋있게 하고 싶었다”며 “원래 해병대를 가고 싶었다. 육군으로 갔는데 이등병 때 중대장이 프랑스 용병 출신이었다. 그래서 나도 해보고 싶다고 하다가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손석구의 이라크 파병 시절 모습은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손석구는 군복을 입은 사진에 이라크 아르빌을 위치로 설정하고 “13년 전(13 yrs ago)”이라는 글과 #Zaytun(자이툰)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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