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과 외교전에 대해서 한국이 이긴다고 자신했다.
이 의원은 1일 자신의 SNS에 "아베는 촛불혁명한 우리 투지 꿈에도 모른다"며 "박근혜 정부때 달콤한 추억 못벗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소재산업 주가가 왜 폭락하겠냐, 몇 달만 견디면 우리가 이긴다"며 "국민은 불매, 시민단체는 후쿠시마, 文정부는 당당하게"라고 말했다.
이날 국회는 일본 여당인 자민당의 2인자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을 만나기 위해 방일의원단을 방문했다. 하지만 일본은 면담을 일방적으로 연기했다가, 아예 취소하는 사실상 '문전박대'를 했다.
방일의원단으로 간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니카이 간사장은 친한파다. 갑자기 그런 식으로 자민당 내에서 2인자를 누를 수 있는 사람은 아베 총리밖에 없다"며 외교적 결례에 대해서 비판했다.
방일의원단은 이날 국민민주당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와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후쿠야마 데쓰로 간사장 등을 만나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철회를 요청했다.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한 반대 입장도 전달했다.
이 의원은 1일 자신의 SNS에 "아베는 촛불혁명한 우리 투지 꿈에도 모른다"며 "박근혜 정부때 달콤한 추억 못벗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소재산업 주가가 왜 폭락하겠냐, 몇 달만 견디면 우리가 이긴다"며 "국민은 불매, 시민단체는 후쿠시마, 文정부는 당당하게"라고 말했다.
이날 국회는 일본 여당인 자민당의 2인자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을 만나기 위해 방일의원단을 방문했다. 하지만 일본은 면담을 일방적으로 연기했다가, 아예 취소하는 사실상 '문전박대'를 했다.
방일의원단은 이날 국민민주당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와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후쿠야마 데쓰로 간사장 등을 만나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철회를 요청했다. 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대한 반대 입장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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