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꽁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유튜버 꽁지는 “고속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라며 가해자와의 대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성추행 가해자를 직접 경찰에 넘기는 과정을 담은 11분의 영상이다.
1992년생인 유튜버 꽁지는 여성 뷰티 크리에이터로 메이크업, 화장품 리뷰, 여행, 일상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꽁지'라는 닉네임으로 짓게 된 계기는 학창 시절 별명이었다. 중학교 때 머리가 짧았는데, 꽁지머리를 하고 다닐 때가 많아 '꽁지혜'라는 별명이 붙었다.
꽁지는 2015년에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20만명, 총 조회수 3800만을 넘어섰다. 독특한 콘셉트로 점차 인기를 끌었던 꽁지는 2년 전 업로드한 일본 여행 조회 수는 185만을 달성했다.
유튜버 꽁지는 “고속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다”라며 가해자와의 대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성추행 가해자를 직접 경찰에 넘기는 과정을 담은 11분의 영상이다.
1992년생인 유튜버 꽁지는 여성 뷰티 크리에이터로 메이크업, 화장품 리뷰, 여행, 일상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꽁지'라는 닉네임으로 짓게 된 계기는 학창 시절 별명이었다. 중학교 때 머리가 짧았는데, 꽁지머리를 하고 다닐 때가 많아 '꽁지혜'라는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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