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은행]
진 행장은 신입직원이 가져야 할 가치와 자존감을 설명하며 "스스로 가치가 올라가면, 은행 가치는 당연히 올라간다"며 "자존감을 갖고 시장 최고 전문가, 금융 한계를 뛰어넘는 인재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7월 상반기 채용으로 입행한 신입직원에게 "은행장으로 맞이하는 첫 번째 신입직원을 특별히 기억할 것"이라며 30여년간 금융인으로 살아오며 느끼고 경험했던 바를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진 행장은 신입직원에게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하지만 향후 각자 역할이 달라지는 점을 강조하며, '시간'과 '상황'을 지배하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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