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백반집 "노인네가 현금영수증 왜 원하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9-08-08 18: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임대표의 맛집탐방'에서 밝혀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대 백반집'이 화제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임대표의 맛집탐방'에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을 통해 솔루션을 받은 이대 백반집 방문 후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유튜버는 식사를 마친 뒤 계산대를 촬영하고 있었고 한 손님이 현금영수증을 요구했다. 그러자 여자 사장은 "바쁠 때는 카드로 하시지. 지금 아들 퇴원 때문에 남자 사장님이 없어 정신이 없다. 음식 다 탄다"라고 불평했다.

그리고 손님이 나가자 "노인네가 현금 영수증을 뭐하려고"라고 말하고, 점원은 "돈 받으려고 하나보다"라고 거들어 충격을 준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과 식당 사장들이 삼자대면을 하며 눈물의 참회를 했다.
 

[사진=유튜브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