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4월20일 김해기적의도서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김해 선포식에서 나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허성곤 김해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이 사업은 공공도서관에 문인 1명이 상주하면서 지역민의 문학 향유,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김해기적의도서관 경우 오는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7개월간 상주작가제를 운영하기 위해 이달 중 상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차미옥 관장은 “자신의 창작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문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문학 감수성을 두텁게 하는 문학 큐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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