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36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115.73포인트(0.56%) 상승한 20709.08선에서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토픽스지수도 6.07포인트(0.41%) 오른 1504.73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개장 전 발표된 일본 내각부의 국내총생산(GDP) 발표의 영향으로 일본 증시가 상승했다. 일본의 올해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연율 1.8%을 기록했다고 일본 내각부가 9일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0.4% 증가하면서 3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날 중국 증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50포인트(0.41%) 상승한 2806.05로 장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선전종합지수는 36.83포인트(0.41%) 올린 8956.11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0.31% 올린 26200선에서 장을 형상하고 있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비 0.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0%와 시장전망치인 -0.1%보다 낮은 수치다. 반면 같은 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2.8% 올랐다. 이는 전월치인 2.7%와 예상치인 2.7%를 웃도는 것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36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115.73포인트(0.56%) 상승한 20709.08선에서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토픽스지수도 6.07포인트(0.41%) 오른 1504.73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개장 전 발표된 일본 내각부의 국내총생산(GDP) 발표의 영향으로 일본 증시가 상승했다. 일본의 올해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연율 1.8%을 기록했다고 일본 내각부가 9일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0.4% 증가하면서 3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날 중국 증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50포인트(0.41%) 상승한 2806.05로 장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선전종합지수는 36.83포인트(0.41%) 올린 8956.11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기 대비 0.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0%와 시장전망치인 -0.1%보다 낮은 수치다. 반면 같은 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2.8% 올랐다. 이는 전월치인 2.7%와 예상치인 2.7%를 웃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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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마감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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