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 42년 돈가스 '온달 왕 돈가스'는 어디? 비법은?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혜인 기자
입력 2019-08-14 07: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비법 '해향심층수'…성신여대입구역 2번 출구서 도보 1분

SBS ‘모닝와이드 3부’에서 소개된 돈암동 42년 돈가스 맛집이 화제다.

14일 오전 방송된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에서는 옛날 돈가스의 맛을 42년째 유지하는 ‘온달 왕 돈가스’가 소개됐다.

경력 41년의 홍성운, 최입분 2대 주인장 부부가 이끄는 ‘온달 왕 돈가스’는 1978년 돈가스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때 문을 열었다. 홍성운 주인장은 1대 주인장인 형과 함께 돈가스를 만들기 시작해 지금까지 같은 맛을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온달 왕 돈가스’의 돈가스는 유난히도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이는 국내산 등심만은 사용한 주인장표 숙성과정 때문. 특히 이곳만의 특별한 비법은 ‘해양심층수’다. 주인장은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를 이용해 고기의 잡내를 잡는다. 진한 육수를 베이스로 만든 새콤달콤한 양념도 이 집의 비법이다.

한편 ‘온달 왕 돈가스’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이면 갈 수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0시 30분까지이고,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다.
 

[사진=SBS '모닝와이드 3부' 방송(위), 네이버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