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크루아상 달인이 화제다.
18일 오전 재방송된 ‘생횔의 달인’에서는 단풍나무 크루아상 달인 정아영씨가 운영하는 ‘밀베이커리’가 소개됐다.
수원 ‘호매실 카페’ ‘호매실 빵집’으로 알려진 밀베이커리는 호매실동 크루아상이 맛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방송에서 소개된 밀베이커리의 대표 빵 크루아상은 인절미 크루아상, 말차크림 크루와상, 아몬드 크림 크루아상 등 종류가 다양하고 특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대표 메뉴 ‘호두크림치즈식빵’도 인기 제품이다.
밀베이커리는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수원 시립 호매실도서관 근처에 있다. 버스정류장 호매실도서관에서 도보 3분이면 갈 수 있다.
정아영 달인의 크루아상 비법은 단풍나무, 귀리, 밀랍이다. 특히 달인이 사용하는 밀랍은 일벌의 배 부분에서 나오는 물질이다. 천연 재료인 밀랍을 이용해 밀랍 초, 합성합료가 들어가지 않는 대안 화장품, 아로마 오일로 만드는 연고 등이 있다.
달인은 “밀랍을 사용하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반죽의 발효를 늦춰준다”며 “그러면 반죽이 되게 천천히 크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인의 다른 대표 빵 ‘호두크림치즈식빵’의 비법은 바로 ‘편백나무’다. 그는 “편백나무를 사용하면 굉장히 우리한테 친숙하면서도 강하고 좋은 향이 난다”며 편백나무 향을 입은 콩가루를 크림 재료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재방송된 ‘생횔의 달인’에서는 단풍나무 크루아상 달인 정아영씨가 운영하는 ‘밀베이커리’가 소개됐다.
수원 ‘호매실 카페’ ‘호매실 빵집’으로 알려진 밀베이커리는 호매실동 크루아상이 맛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방송에서 소개된 밀베이커리의 대표 빵 크루아상은 인절미 크루아상, 말차크림 크루와상, 아몬드 크림 크루아상 등 종류가 다양하고 특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대표 메뉴 ‘호두크림치즈식빵’도 인기 제품이다.
정아영 달인의 크루아상 비법은 단풍나무, 귀리, 밀랍이다. 특히 달인이 사용하는 밀랍은 일벌의 배 부분에서 나오는 물질이다. 천연 재료인 밀랍을 이용해 밀랍 초, 합성합료가 들어가지 않는 대안 화장품, 아로마 오일로 만드는 연고 등이 있다.
달인은 “밀랍을 사용하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반죽의 발효를 늦춰준다”며 “그러면 반죽이 되게 천천히 크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인의 다른 대표 빵 ‘호두크림치즈식빵’의 비법은 바로 ‘편백나무’다. 그는 “편백나무를 사용하면 굉장히 우리한테 친숙하면서도 강하고 좋은 향이 난다”며 편백나무 향을 입은 콩가루를 크림 재료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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