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이번 강좌는 △전통 도자기 공예반(매주 화요일), △닥종이 인형 만들기 공예반(매주 수요일), △전통 바느질 규방 공예반(매주 목요일) 등 3개 과정으로 9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12주 동안 각 과정별 매주 1회 진행한다.
△도자기 공예는 다양한 기법을 통한 전통도자기 만들기 과정이며, △닥종이 공예는 우리 고유의 닥종이를 이용해 두발로 서있는 닥종이 인형 만들기, △바느질 공예는 전통 조각보를 활용한 바느질 기법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규방소품 만들기 등으로 강연과 실습을 병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전화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수강료는 9만원으로 재료비는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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