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 맞춤형 암예방검진 분야 상호협력

고양시 암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

국립암센터 임직원이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와 22일 오전 10시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맞춤형 암예방검진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는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와 22일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맞춤형 암예방검진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은숙 원장은 “국립암센터는 그동안 우리기관이 자리하고 있는 고양시의 암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유관단체와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암센터의 건강 친화적 조직문화가 지역사회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은 “국립암센터의 우수한 건강검진서비스를 고양시 농업인 조합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양시 농협은 농업인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