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화제다. 특히 이들의 나이가 주목을 받는다.
24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강형욱은 “오해가 있다. 나는 사실 경훈이보다 동생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강호동은 “뻥 치지 마라, 73(년생) 아니냐”라고 말했고, 강형욱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다. 내가 태양을 피하는 법을 몰랐다”고 답했다.
강형욱은 “보통 마흔은 넘게 보더라. 17살 때부터 이랬다”며 “자꾸 존칭 쓰시고 이러니까 죄송한 마음에 이미 군대 다녀왔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형욱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살이고, 민경훈은 1984년생으로 36살이다.
한편 이연복 나이에도 관심이 높아졌다. 강호동은 프로그램 특성상 이연복에게 말을 놔야 하는 설정에 불편해하며 “경규 형이 연복 형이라고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연복은 1959년생으로 올해 61세이다. 이경규는 60세, 강호동은 50세이다.
24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강형욱은 “오해가 있다. 나는 사실 경훈이보다 동생이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강호동은 “뻥 치지 마라, 73(년생) 아니냐”라고 말했고, 강형욱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다. 내가 태양을 피하는 법을 몰랐다”고 답했다.
강형욱은 “보통 마흔은 넘게 보더라. 17살 때부터 이랬다”며 “자꾸 존칭 쓰시고 이러니까 죄송한 마음에 이미 군대 다녀왔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형욱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살이고, 민경훈은 1984년생으로 36살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