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아나운서, 무슨 일이길래 화제? "팔꿈치 두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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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8-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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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근 아나운서, 팔꿈치 두 곳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져

김정은 MBC 아나운서가 화제다.

26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으로 오른 김정근 아나운서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이는 전날 김정근 아나운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팔꿈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졌지만, 손가락은 움직인다. 감사”라고 적으며 붕대를 감은 팔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수술 전날. 건강하게 하루하루 지내는 것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새삼 깨닫는다"며 "#범사에감사하라 #그래도감사#긴재활#다시태어나자”라고 적었다.

한편 MBC 측은 김정근 아나운서의 팔 부상으로 이날 진행되는 MBC ‘실화탐사대’ 녹화에 허일후 아나운서가 대체 투입된다고 밝혔다.
 

[사진=김정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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