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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남도청에서 철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왼쪽에서 7번째), 경남테크노파크 안완기 원장(왼쪽에서 4번째), 코레일 손병석 사장(왼쪽에서 6번째),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왼쪽에서 5번째)[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7일 경남도청에서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 코레일등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에 따라 네 기관은 △ 철도 이용편의 증대, △ 철도역세권과 유휴부지 개발, △ 철도 관련 산업 육성,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등 공동협력에 나선다.
그동안 철도공단은 현재 국가철도망구축을 통한 경남지역의 교통편의 및 지역발전을 위해 남부내륙선(김천∼거제) 사업 등 3개 철도건설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도내 철도 교통 서비스 확대, 역세권개발 추진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협력하여 지역개발을 통한 포용적 국토발전을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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