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부산 스콘 달인이 화제다.
1일 오전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마린시티빵집으로 유명한 ‘플라잉스콘’을 운영하는 경력 14년의 김민정씨가 스콘 달인으로 소개됐다.
김민정 달인의 ‘플라잉스콘’은 건강하고 맛있는 천연발효빵을 만드는 곳으로 알려졌다.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다양한 20가지 스콘과 건포도액종을 장시간 발효시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13가지 천연 발효 식빵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좋은 재료 사용과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운영하는 ‘플라잉스콘’은 착한 가격으로도 인기를 얻는다. 1만원대 생크림케이크는 물론 1등급 유기농 밀가루만 사용해 만든 스콘의 가격도 개당 3500원, 38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달인은 스콘의 퍽퍽함을 없애기 위해 수분이 많은 사포나리아 물을 밀가루에 입히는 밑 작업을 하는 것이 비법이다. 사포나리아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알로에로, 인삼에도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다.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생초로 섭취 가능한 알로에로 대장운동 촉진, 멜라닌 색소 성장 억제에 도움을 준다. 식용으로 허가된 종류 중 유일하게 껍질째 먹기 편해 껍질과 과육 사이에 있는 ‘알로인’ 성분을 섭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달인은 플레인 요구르트와 꿀을 머금은 버섯을 오븐에 구운 뒤 다시 끓여 반죽물 재료로 사용한다. 또 스콘의 단맛은 설탕 대신 바나나를 가루로 만들어 쓰고 있다.
한편 부산 ‘플라잉스콘’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동백역에서 도보 10분이면 갈 수 있다. 마린시티 한화리조트에서 50m 떨어진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 상가 1층에 있다.
1일 오전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마린시티빵집으로 유명한 ‘플라잉스콘’을 운영하는 경력 14년의 김민정씨가 스콘 달인으로 소개됐다.
김민정 달인의 ‘플라잉스콘’은 건강하고 맛있는 천연발효빵을 만드는 곳으로 알려졌다.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다양한 20가지 스콘과 건포도액종을 장시간 발효시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13가지 천연 발효 식빵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좋은 재료 사용과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운영하는 ‘플라잉스콘’은 착한 가격으로도 인기를 얻는다. 1만원대 생크림케이크는 물론 1등급 유기농 밀가루만 사용해 만든 스콘의 가격도 개당 3500원, 38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맛과 향이 강하지 않아 생초로 섭취 가능한 알로에로 대장운동 촉진, 멜라닌 색소 성장 억제에 도움을 준다. 식용으로 허가된 종류 중 유일하게 껍질째 먹기 편해 껍질과 과육 사이에 있는 ‘알로인’ 성분을 섭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달인은 플레인 요구르트와 꿀을 머금은 버섯을 오븐에 구운 뒤 다시 끓여 반죽물 재료로 사용한다. 또 스콘의 단맛은 설탕 대신 바나나를 가루로 만들어 쓰고 있다.
한편 부산 ‘플라잉스콘’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동백역에서 도보 10분이면 갈 수 있다. 마린시티 한화리조트에서 50m 떨어진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 상가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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