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2019 US 오픈 32강전에서 정현(170위)이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과 맞붙는다.
정현은 두 번의 역전승으로 2019 US 오픈 남자단식 3라운드에 진출했다.
정현과 나달의 32강전은 1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테니스센터 메인 코트인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경기 일정에 따르면 정현과 나달의 경기는 이날 오전 1시 여자 단식 3회전 비앙카 안드레스쿠(15위)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19)의 경기 이후에 치러진다. 여자 단식 경기가 일반적으로 1시간 30분~2시간 가량이 소요됨에 따라 정현과 나달의 경기는 오전 2시 30분에서 3시 사이에 열린 것으로 예측된다.
정현과 나달의 2019 US 오픈 32강전은 JTBC3 FOX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에서는 다음스포츠, 네이버스포츠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현은 두 번의 역전승으로 2019 US 오픈 남자단식 3라운드에 진출했다.
정현과 나달의 32강전은 1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테니스센터 메인 코트인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경기 일정에 따르면 정현과 나달의 경기는 이날 오전 1시 여자 단식 3회전 비앙카 안드레스쿠(15위)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19)의 경기 이후에 치러진다. 여자 단식 경기가 일반적으로 1시간 30분~2시간 가량이 소요됨에 따라 정현과 나달의 경기는 오전 2시 30분에서 3시 사이에 열린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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