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생인 신지(이지선)는 1998년 코요태에서 메인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순정' '실연' '미련' '비몽' '애련' '비상'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잡은 신지는 2008년 싱글앨범 '이별이 안부를 묻다'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이 외에도 '내 사랑 싸가지' '소문난 칠공주' '그대 웃어요'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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