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올해 마지막 평가인 9월 모의고사가 오늘(4일) 시행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9월 모의고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01개 고등학교와 435개 지정 학원에서 치러진다. 9월 모의고사 수험생은 총 54만9224명이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45만9217명, 재수생은 9만7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모의고사는 1교시 국어영역(8시 40분~10시), 2교시 수학영역(10시 30분~12시 10분), 3교시 영어영역(13시 10분~14시 20분), 4교시 한국사·탐구영역(14시 40분~16시 32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시~17시 40분) 순서로 진행된다.
모의고사 문제는 시험 당일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기준 매 교시 종료 후 공개되고, 정답 확정 발표는 17일이다.
한편 9월 모의고사 성적 통지표는 오는 10월 1일 수험생이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9월 모의고사는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01개 고등학교와 435개 지정 학원에서 치러진다. 9월 모의고사 수험생은 총 54만9224명이다. 이 가운데 재학생은 45만9217명, 재수생은 9만7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모의고사는 1교시 국어영역(8시 40분~10시), 2교시 수학영역(10시 30분~12시 10분), 3교시 영어영역(13시 10분~14시 20분), 4교시 한국사·탐구영역(14시 40분~16시 32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시~17시 40분) 순서로 진행된다.
모의고사 문제는 시험 당일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기준 매 교시 종료 후 공개되고, 정답 확정 발표는 17일이다.

[사진=EBSi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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