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추석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약국 지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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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9-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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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하남시보건소가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2~15일까지 4일간 명절 연휴기간 동안 보건소에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관내 병의원 4개소(햇살병원, 더바른병원, 두리이비인후과의원, 서울365소아청소년과의원)와 약국 10개소는 추석 명절 당일에 운영된다. 또 나머지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역별로 당직기관을 지정, 운영토록 해 시민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과 약국, 경로당,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에 당직기관 안내문을 부착하고, 연휴기간 동안은 비상근무를 하면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의 운영현황을 점검해 시민들이 쉽게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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