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상장기업 투비소프트가 미국 파트너사인 루시드웍스의 1억달러(약 121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투비소프트 주가는 9일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745원(29.92%) 오른 3235원을 기록 중이다.
투비소프트는 자사와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맺은 미국 소재의 인공지능(AI) 기반 기업용 검색솔루션 전문기업 루시드웍스가 1억 달러(약 1210억원) 규모의 시리즈 F 투자를 유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시리즈F 라운드는 프랜시스코 파트너스, TPG식스스트릿 파트너스, 탑티어캐피탈 파트너스로부터 투자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