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특징주] 더블유에프엠, '조국 펀드' 논란에 급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준호 기자
입력 2019-09-09 10: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조국 펀드' 관련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더블유에프엠이 하락세다. 

9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더블유에프엠은 전일대비 12.25% 하락한 233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더블유에프엠 주가는 회사가 조국 후보자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고문료를 지급해 왔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따라 장 초반부터 급락했다. 

정 교수는 입장문을 통해 "어학 사업 관련 자문위원 위촉을 받아 사업 전반을 점검해 주고 자문료로 7개월 동안 월 200만원을 받았을 뿐"이라며 "더블유에프엠은 제가 투자한 펀드에서 투자한 회사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블유에프엠은 지난 6일 이상훈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김병혁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상훈 전 대표는 조국펀드 운용사로 알려진 코링크PE의 대표이사로 관련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