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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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9-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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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세관장 박희규)은 9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 복지시설인 ‘인천보라매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직원들은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우편세관장(앞줄왼쪽두번째)과 직원들][사진=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나눔 기금으로 재원을 마련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박 세관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기원 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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