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화요일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중북부는 밤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밝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겠다.
기상청은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며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에 의해 동해상에서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내일(18일) 밤부터 모레(19일)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에 햇볕에 의한 지표면 가열로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 지표면 냉각 때문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며 “특히 19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이날보다 2~5도 낮아 쌀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이겠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중북부는 밤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밝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겠다.
기상청은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다며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에 의해 동해상에서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내일(18일) 밤부터 모레(19일)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이겠다.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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