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황 대표가 옆 머리를 미는 모습에 수염 등을 합성한 사진이 퍼지고 있다. 사진을 보면 일명 '투블럭'이라고 불리는 헤어 스타일에 수염과 구레나룻 등이 더해져 기존 공무원 스타일의 황교안 대표와는 다른 분위기가 난다.
여기에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오토바이에 탄 모습, 단추를 두세개 풀고 수트를 입은 배우 최민수 사진에 황 대표 얼굴을 합성한 모습 등 다양한 합성 사진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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