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서울 코엑스에서 첫 행사를 개최해 올해로 4회를 맞은 다이아 페스티벌은 누적 관객 수 15만2000여 명, 참가 크리에이터 472개 팀, 참가 브랜드 105개를 기록했다.
올해 다이아 페스티벌은 서울이 아닌 부산에서 첫 선을 보여 지역사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8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만9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크리에이터들의 전국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 행사에서 30대 비중도 15%에서 16%로 소폭 증가했다. 부산·경남·경북 지역에서 방문한 관객 비중은 약 52%였으며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방문한 관객도 22%에 달했다.

[사진=CJ EN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