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전KPS 포천사업소와 희망터전만들기 사업 실시

[사진=초록우산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한전KPS 포천사업소와 포천 내 지역아동센터를 개보수하는 ‘2019 한전KPS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지난 17일 ‘참나무 우리집’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전KPS 희망터전만들기사업은 한전KPS의 대표사회공헌 활동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쉽을 맺고 어린이시설 및 아동 가정에 난방, 전기, 안전 설비 개보수등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한전KPS 포천사업소는 2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지역아동센터의 개보수를 지원하였고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전KPS 포천사업소 한마음봉사단이 방문하여 기타 전기시설 설비에 대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전KPS 포천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통해 작지만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 포천은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포천지역의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한전KPS 포천사업소의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은 8월 꿈이 있는 마을과 효도공부방, 꿈이 있는 마을 3개 지역아동센터에 9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개보수 사업을 진행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