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천시제공]
포천시립중앙도서관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100년 전의 외침 삼일독립운동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프로그램은 ‘대한제국은 자주독립국이다’라는 제목 아래 을사늑약을 무효로 만들기 위해 애썼던 애국선열들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1차 강연은 ‘을사늑약 그 날의 진실’, 2차 강연은 ‘을사늑약의 무효를 위한 특사 파견’으로, 오는 10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중앙도서관 독서토론실에서 진행된다.
‘길 위의 인문학’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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