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의왕시지부 태풍피해농가 복구 지원 실시 [사진=농협 의왕시지부 제공] 농협 의왕시지부(지부장 황성용)와 의왕농협(조합장 김호영)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월암동 일대 농가를 찾아 도복된 벼를 일으켜 세우는 등 재해 복구 작업을 실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황성용 농협중앙회 지부장은 “현장을 방문해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태풍의 피해가 크다”며 “의왕 관내 농협 임직원이 힘을 모아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이 하루 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농협 의왕시지부,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현장 마케팅 펼쳐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 장태환 도의원 명예지점장 위촉 #농협의왕시지부 #의왕농협 #황성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