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또 불인가?" "잊을만 하면 화재사고 너무 무섭다" "불이 싫다" "빨리 진화되길" "다친사람도 없고 소방관들도 조심하세요" "명동 지나가다가 봤는데 검은연기가 너무심해서 무서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30분쯤 서울 명동의 한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나 현재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을 찾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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