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하나아이티엠, 스맥 등 경남 대표 수출 중소기업 10개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참석 기업은 무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수출환경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유동성 악화수출채권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무보는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특별지원 △수출 활력 제고 대책 △신(新)산업 우대지원 등 전방위 대책을 활용한 지역 특화 맞춤형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이 사장은 "지역특화 신산업·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대책을 지속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사진=한국무역보험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9/24/20190924161520824075.jpg)
[사진=한국무역보험공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