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가 25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상위권에 올라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이날 애쉬튼 커쳐가 주목을 받은 것은 전 부인 데미 무어의 폭로 때문. 24일(현지시간) 데미 무어는 자서전 ‘인사이트 아웃’을 출판하고,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쉬튼 커쳐와의 성(性)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내가 얼마나 잘났고, 재밌을지 보여주고 싶어서 쓰리썸을 허락했다”며 “하지만 두 번이나 애쉬튼 커쳐와 다른 여자랑 동시에 성관계를 한 건 실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5살 때 강간을 당했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줬다.
그는 “15살 때 엄마가 술집에 데려갔다. 어느 날 밤 집 열쇠를 든 아저씨가 아파트에 들어왔다”며 “그건 강간이었다.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다. 마한테서 500달러로 나를 산 남성에게서 15살 때 강간당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의 바람으로 2013년 공식 이혼했다.
이날 애쉬튼 커쳐가 주목을 받은 것은 전 부인 데미 무어의 폭로 때문. 24일(현지시간) 데미 무어는 자서전 ‘인사이트 아웃’을 출판하고,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쉬튼 커쳐와의 성(性)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데미 무어는 애쉬튼 커쳐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며 “내가 얼마나 잘났고, 재밌을지 보여주고 싶어서 쓰리썸을 허락했다”며 “하지만 두 번이나 애쉬튼 커쳐와 다른 여자랑 동시에 성관계를 한 건 실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5살 때 강간을 당했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줬다.
그는 “15살 때 엄마가 술집에 데려갔다. 어느 날 밤 집 열쇠를 든 아저씨가 아파트에 들어왔다”며 “그건 강간이었다.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다. 마한테서 500달러로 나를 산 남성에게서 15살 때 강간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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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미 무어 트위터(왼쪽), 애쉬튼 커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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