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포항 휴게소 김밥 달인이 화제다.
29일 재방송된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포항 휴게소 김밥 달인으로 경력 30년의 정옥조씨가 소개됐다.
정옥조 달인은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새마을로에 있는 ‘죽장휴게소’에서 김밥을 만들고 있다. 포항 죽장휴게소에서 맛볼 수 있는 달인의 김밥은 ‘묘하게 당기는 맛있는 김밥’,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휴게소 김밥’ 등으로 유명하다.
달인의 김밥에는 달걀 지단, 단무지, 당근 등 평범한 속 재료가 들어간다. 하지만 달인만의 비법으로 만든 어묵이 김밥의 맛을 좌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인의 김밥의 맛본 사람들은 “어묵이 진짜 관건이다. 단짠의 최고봉”이라고 평가했다.
'생활의 달인' 잠행단은 "어묵이 특별한 단맛을 낸다"고 극찬했다. 특별한 단맛이 있는 달인표 어묵조림은 달인이 직접 만든 조청으로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달인은 4시간 동안 우린 도라지물에 엿기름을 푼 수수밥을 넣고 하룻밤 삭힌다. 이를 면포에 넣고 불순물을 제거하고 약불에서 하루 정도 달이고 며칠 숙성해 수수조청을 만든다. 또 물, 배, 양파, 사과와 비공개 재료를 간장에 넣고 만든 달인표 간장도 비법이다. 달인은 직접 만든 간장과 수수조청을 어묵에 넣고 끓이고, 조려내 달인만의 특별한 어묵조림을 완성한다.
한편 달인의 김밥은 4000원으로 두 줄이 제공된다. 한 줄만 사면 2500원이다.
29일 재방송된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포항 휴게소 김밥 달인으로 경력 30년의 정옥조씨가 소개됐다.
정옥조 달인은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새마을로에 있는 ‘죽장휴게소’에서 김밥을 만들고 있다. 포항 죽장휴게소에서 맛볼 수 있는 달인의 김밥은 ‘묘하게 당기는 맛있는 김밥’,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휴게소 김밥’ 등으로 유명하다.
달인의 김밥에는 달걀 지단, 단무지, 당근 등 평범한 속 재료가 들어간다. 하지만 달인만의 비법으로 만든 어묵이 김밥의 맛을 좌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인의 김밥의 맛본 사람들은 “어묵이 진짜 관건이다. 단짠의 최고봉”이라고 평가했다.
달인은 4시간 동안 우린 도라지물에 엿기름을 푼 수수밥을 넣고 하룻밤 삭힌다. 이를 면포에 넣고 불순물을 제거하고 약불에서 하루 정도 달이고 며칠 숙성해 수수조청을 만든다. 또 물, 배, 양파, 사과와 비공개 재료를 간장에 넣고 만든 달인표 간장도 비법이다. 달인은 직접 만든 간장과 수수조청을 어묵에 넣고 끓이고, 조려내 달인만의 특별한 어묵조림을 완성한다.
한편 달인의 김밥은 4000원으로 두 줄이 제공된다. 한 줄만 사면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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