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지역관광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장관웅 횡성숲체원장(우측 다섯 번째)과 고민수(좌측 네 번째) 범산목장 대표 [사진=산림복지진흥원 제공]
25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지역특화 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범산목장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강원도 횡성의 관광자원인 낙농체험(유기농 치즈 아이스크림 피자만들기 등)과 숲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 (산림교육, 산림치유)를 연계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에 나선다.
장관웅 횡성 숲체원장은 "산림복지서비스와 지역특산 관광자원의 화학적 융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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