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부부 손준호와 김소현이 화제다.
손준호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아내 김소현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은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영진, 대니정 등이 출연했다.
장윤정은 손준호·김소현 부부와 공통점이 많아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준호는 아내가 다 연상이고, 수입이 많고, 남편보다 더 바쁘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언급하며 도경완과 친해진 계기를 전했다.
손준호는 “저와 도경완이 가끔 좋은 음식을 먹거나 좋은 물건을 사면 다 아내들이 사준 줄 안다”며 “도경완과 이런 고충들을 얘기하고 공감하며 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준호와 김소현은 지난 2011년에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 주안군을 뒀다. 이들 부부는 손준호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 김소현은 1975년생 45세로 8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8살 차이에도 이들은 각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럽스타그램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손준호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아내 김소현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은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영진, 대니정 등이 출연했다.
장윤정은 손준호·김소현 부부와 공통점이 많아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준호는 아내가 다 연상이고, 수입이 많고, 남편보다 더 바쁘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언급하며 도경완과 친해진 계기를 전했다.
한편 손준호와 김소현은 지난 2011년에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아들 주안군을 뒀다. 이들 부부는 손준호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 김소현은 1975년생 45세로 8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8살 차이에도 이들은 각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럽스타그램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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