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국제우호교류 말레이시아 샤알람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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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9-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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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말레이시아 샤알람시 방문단이 샤알람시 상징조형물 제막식과 양 도시 간 국제우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를 방문한다.

샤알람시 방문단은 다토 하지 하리스 빈 카심 시장, 양 버호멧 뚜안 앤지 스지한 슬랜그주 대중교통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방문 첫날인 28일 오전 11시 시에 도착, 시 청사와 시의회를 방문한 후 친환경복합시설인 유니온타워, 스타필드와 복지시설인 영락경로원 등의 시설견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에는 김 시장을 비롯, 하남시 국제화추진협의회와 샤알람시 방문단간 국제우호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29일에는 용인시에 소재한 한국민속촌을 탐방하며 한국의 고유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아울러 30일에는 신장고와 세컨더리 스쿨 섹션 9 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하남 국제자매도시공원에서 샤알람시로부터 전달된 상징조형물 제막식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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