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가 경기 북부 지방으로 확산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때문에 취소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에 따라 농식품부를 대상으로는 다음 달 18일로 예정된 종합감사만 시행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달 17일 첫 확진 사례가 나온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이날까지 총 9건이 발생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에 따라 농식품부를 대상으로는 다음 달 18일로 예정된 종합감사만 시행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달 17일 첫 확진 사례가 나온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이날까지 총 9건이 발생했다.

27일 강원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에 아프라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이동통제초소가 설치돼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춘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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